올리비에 부르도의 <비스터 보쟁글스>가 도착했다. 2016년 프랑스 문단을 흔든 놀라운 데뷔작이라고 한다. 작가는 이 한 작품만으로도 많은 상을 휩쓸었다. 어제 한 장 정도를 읽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.
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.
나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.
김헌의 픽션들, ⓒ 김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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